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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4조원 규모 최대 선박 수주

by Bulls & Bears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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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4조원 규모 최대 선박 수주

1. 삼성중공업, 역사적인 조선계약 체결

조선업계 1위인 삼성중공업이 최근 4조원 규모의 기념비적인 선박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회사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조선 거래입니다. 이번 수주는 16,000TEU(20피트 상당) 메탄올 컨테이너선 16척으로 아시아의 한 선주로부터 총 3조9,593억원에 수주됐다. 이 성과는 조선 산업에서 삼성중공업의 지배력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대체 연료 추진 선박의 사용을 확대하여 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2. 인상적인 성장 및 강력한 주문 백로그

삼성중공업은 이번 기념비적인 조선계약을 추가하면서 올해 실적을 대폭 강화했다. 이 회사는 총 25척의 선박을 수주했으며 금액은 63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LNG선 6척, 원유운반선 2척,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1척, 메탄올 동력 컨테이너선 16척 등이다. 이 성과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단일 계약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95억 달러의 66%를 달성하여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욱이 회사의 수주 잔고는 336억 달러라는 놀라운 가치에 도달하여 지난 5년 동안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수주 잔고의 지속적인 증가는 고객이 삼성중공업에 부여한 신뢰와 확신은 물론 업계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선박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을 반영합니다.

3. 긍정적인 재무 전망 및 분석가의 기대

삼성중공업은 연속 적자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 이제 긍정적인 재정 궤도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KB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6% 성장한 1조 86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업이익 312억 원을 달성하여 연간 영업이익률 1.7%의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증권은 삼성중공업의 12개월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상향 조정은 회사의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친환경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선박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반영합니다. 분석가는 삼성중공업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조선 산업의 핵심 업체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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