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H투자증권1 증권신고서 위반 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과태료 부과 금융당국이 증권신고 의무 위반 혐의로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증권에 각각 6억691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과정에서 의도적인 '분할 발행'으로 공모 규제를 회피한 위반행위가 발생했다. NH투자증권은 DLS의 발행사 역할을 하여 201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브로커인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DLS 인수 청약을 권유하였다. 총 680명의 투자자가 2621억4000만원을 조달했지만 이들 기업은 5번이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신한투자증권은 NH투자증권의 DLS를 모집하거나 직간접적으로 모집을 공유하는 중개기관입니다. 이 사건은 같은 종류의 유가증권 발행을 2개 이상으로 나누고 각각 49명 이하로 청약을 권유하는 등 공모 규제를 고의로 회피한 발행인과 중개업자에게 과.. 2023. 4. 13. 이전 1 다음